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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스트푸드 체인점인 맥도날드(McDonalds) 인도에 공급되는 치즈. [출처=홈페이지]인도 마하라슈트라주 식품의약국(Maharashtra FDA)에 따르면 맥도날드(McDonalds)의 상품명에 치즈를 잘못 표기해 소비자를 기만했다고 지적했다.맥도날드가 판매하고 있는 버거와 너겟 제품에는 실제 치즈가 아닌 값싼 식물성 기름인 치즈 대체재를 사옹함에도 상품명에 '치즈'를 표기했기 때문이다.마하라슈트라주 식품의약국은 2023년 10월 맥도날드 측에 인도 전국 매장에서 판매 중인 관련 상품 설명에 포함된 '치즈'를 제외할 것을 요구했다.맥도날드 메뉴 중 △치즈 너겟 △맥치즈 베지버거 △맥치즈 논베지버거 △콘앤치즈 버거 △블루베리 치즈케이크 등 최소 8개 상품이 치즈 대체제를 쓴 것으로 조사됐다.한편 맥도날드는 상품명에서 치즈를 삭제했으며 디른 제품은 고품질의 치즈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또한 현지 치즈 공급업체인 드렉타(Dlecta Foods Pvt Ltd)는 치즈 유사제품를 공급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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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최대 와이너리인 술라 빈야드(Sula Vineyards Ltd) 농장 전경 [출처=홈페이지]인도 최대 와이너리인 술라 빈야드(Sula Vineyards Ltd)에 따르면 2024 회계연도 3분기 순이익은 4억3000만 루피로 집계됐다. 2023 회계연도 동기 3억9000만 루피와 비교해 9.8% 증가했다.와인 관광사업과 프리미엄 와인 브랜드 수요가 상승한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 2023년 와인 관광사업의 매출액은 1억4700만 루피로 1년 전과 비교해 16.0% 증가했다.2024 회계연도 3분기 운영 매출액은 20억3000만 루피로 2023 회계연도 동기 19억1000만 루피와 비교해 6.5% 확대됐다. 마진율은 33.6%에서 35.4%로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분기별 매출액과 수익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2024년 2월21일 주주들에게 1주당 4루피의 중간배당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술라 빈야드는 마하라슈트라주 나시크에 위치하며 1999년 창립됐다. 나시크에 처음으로 설립된 양조장이자 국내에서 유일하게 상장된 와인 제조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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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8인도 정부에 따르면 향후 5년간 전기자동차생산 및 보급촉진에 550억루피를 투자할 방침이다. 2018년 9월 7일부터 '전기자동차생산보급촉진(FAME) 인디아' 사업의 제 2기가 시작된다.전기자동차생산보급촉진(FAME)은 2015년 친환경자동차를 구입하는데 보조금을 지급하기 위해 도입했다. 오토바이, 삼륜차, 대중교통용 차량 등이 포함된다.보조금은 차량의 구입뿐만 아니라 충전시설 설치 등 인프라 정비에도 지급된다. 하지만 1기와는 달리 2기에서는 하이브리드 자동차(HV)는 제외된다.자동차시장 전문가는 순수 전기자동차만 대상이 되면서 자동차업계의 판도가 달라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부는 자동차 배출가스로 인한 도심의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전기자동차의 보급을 확대하고 있다.특히 서부 마하라슈트라주의 주도인 뭄바이(Mumbai) 의 경우에는 세계에서 가장 오염된 도시라는 악명을 얻었다. 정부는 1995년 11월 과거 명칭인 봄베이(Bombay)를 뭄바이(Mumbai)로 개칭했다.▲'전기자동차생산보급촉진(FAME) 인디아' 홍보 이미지(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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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회사 피아트크라이슬러(FCA)는 인도에서 '지프' 브랜드의 고급 SUV차량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투입한 모델은 '그랜드 체로키'와 '랭글러'이며 지프대리점 10곳에서 전개한다.먼저 그랜드 체로키는 배기량 6400cc의 가솔린차량과 3000cc의 디젤차량을 출시했다. 가격은 각각 936만루피와 1120만루피이다. 랭글러는 2800cc의 디젤 차량으로 716만루피이다.판매 대리점은 구자라트주 아흐메다바드에 1호점을 개설하고 델리와 첸나이, 하이데바라드 등에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또한 지프는 2017년부터 마하라슈트라주 푸네에 건설 중인 공장에서 현지 생산을 실시할 계획이다. 공장건설에는 2억8000만달러를 투자했다.▲자동차회사 피아트크라이슬러(FC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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